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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41.9% '자존심 지켜'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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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이 4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은 전국기준 4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자체 최고 시청률 44.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40%대로 주말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지난 10일에 올림픽 중계를 택해 결방됐지만, 여전한 시청률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일주일 동안 연애만 하기로 결정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노명희(나영희 분)는 아들 최도경을 불러들이기 위한 계책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면서도, 서지안에게 3년 동안 해외 유학을 다녀오라는 조건을 걸었다.

결국 최도경은 노명희를 찾아가 "결혼 안 한다"고 말했고, "유학다녀와서 갤러리 관장을 하는건 지안이 꿈이 아니다. 외람되지만 유학 후에 결혼하라는 어머니 뜻이 저와 지안이를 3년동안 떨어뜨리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결혼을 거절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혼인 신고를 먼저 해도 되냐"고 과감히 물어 노명희를 당혹하게 만들었다.

이날 최도경과 서지안은 입맞춤으로 계약 연애를 마무리 짓는 모습도 그러져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눈물의 키스신이 앞으로 더욱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감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MBC와 SBS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경기를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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