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김원중, 7년 연애 끝에 5월 결혼 "톱모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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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곽지영, 김원중 커플이 7년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은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자 김원중 씨와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드레스 대신 슈트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톱모델다운 면모를 그대로 뽐냈다.

곽지영, 김원중 커플의 웨딩 화보는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동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곽지영, 김원중은 지난 2011년 열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