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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추진

사진/주식회사 송앤한로봇틱스 클린케어그룹 사업부문장 송창재,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박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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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협회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송앤한로봇틱스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대전광역시내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면역력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및 다양한 오염도 등을 데이터를 측정, 환풍, 세척, 공기정화, 관리 등 5단계 과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진행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박태규 대전지체장애인협회장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공간의 공기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 며 또한 "이번 협약에 도움을 주신 송앤한로봇틱스 송승현대표 ,임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앤한로봇틱스는 지난해 송앤한닥터클리너를 런칭하고, Service Master, Home Service, Car Service , Air Service등의 서비스를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하기 힘들었던 천장형 시스템냉난방기는 세계최초 자동스팀 에어로봇을 사용한 전문적이고, 획기적인 세적방법을 사용한다.

송승현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및 사회, 경제활동 등의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송앤한로봇틱스는 관내의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병원, 학교, 장애인시설, 요양시설의 실내공기질을 면밀히 측정하고 측정된 빅데이터 기반의 시설별 실내공기질 관리의 대응요령 및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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