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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2018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8779명 응시…경쟁률 5.2대 1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제53회 공인회계자 1차 시험을 진행한 결과 8779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5.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응시율은 88.5%로 전년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자료: 금융감독원



정답가안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제기는 이달 22일까지 접수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550점 중 33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 인원(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3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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