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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고려대 유승헌 교수팀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을지로 위치정보기반증강현실 지도 앱 '을지로드' 디자인

(좌측부터)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김소진, 고은지, 박가람 씨 /고려대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디자인조형학부가 세계 최고 권위위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54개국 6400여 개 이상 출품작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팀은 '을지로드 프로젝트 디자인팀'(고은지·김소진·박가람 학생, 유승헌 교수)으로, 다양한 재료상가가 모인 을지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상점정보를 제공하고, 게임처럼 상점을 방문해 기념품 제작 미션을 수행하는 여행정보 접목 위치정보기반증강현실지도 앱인 '을지로드'(Eulji-road)를 디자인했다.

학생들은 실제로 복잡한 을지로 골목의 상점들을 직접 탐방, 관찰하면서 직접 지역정보를 디자인했고, 전문심사위원단은 IT와 도심재생을 함께 고려한 UX 디자인참신성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Red Dot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팀은 지난 2014년부터 이들 공모전에서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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