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은행, 2018년 실적 사상최고치 경신할 것"



올해 은행들의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됐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대출증가로 올해 실적은 이자이익이 견인할 것"이라며 "상장은행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8.56% 증가해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실적개선에 주가 전망도 밝다. 은행 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면서 금리 인상 사이클에 동참한 만큼 올해 은행 환경도 나쁘지 않다"며 "시가총액으로 보면 역사적 최고치도 머지 않아 보인다"고 강조했다.

다만 순이익은 법인세 인상효과 등으로 반감되면서 증가율이 미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