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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 전쟁 시작…가장 혼잡한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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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6km 구간부터 신갈분기점→수원, 기흥휴게소 →오산부근, 안성→천안분기점부근, 천안휴게소→옥산 등 총 6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도 남여주→여주분기점부근, 북상주부근→상주부근 등 모두 11㎞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금천부근을 비롯해 화성휴게소 부근, 발안부근→서평택부근 등 총 11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2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승용차로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7시간 ,울산 4시간 49분, 목포 7시간 , 대구 4시간 22분, 광주 5시간40분, 강릉 2시간50분 , 양양 2시간 , 대전 4시간30분이 예상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오후 6~7시께 퇴근 차량이 더해져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중 차량이 가장 몰리는 시간으로 귀성은 15일(목)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16일(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최대 40분 증가하여, 귀성 시에는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귀경 시에는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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