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착하게 살자' 박건형, 박회장에 눈물 "괜히 와서 죄송합니다"

JTBC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박건형이 만기출소와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박건형이 만기 출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언더커버 수용자 박사장과 출연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사장은 즐겁게 생활하는 듯한 출연자들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며 "어차피 며칠 있다 갈 사람들이지만 그걸 너무 티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방송을 보면 '교도소 있기 쉽네'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불편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건형은 "제가 괜히 여기 와가지고 죄송합니다”라며 "놀러온 것만 아니고 진심이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는 김회장과 박사장이 진짜 수용자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는 박건형의 진심어린 태도에 뭉큼함을 느꼈다는 평이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