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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감원, 삼성증권 등 이건희 차명계좌 검사 착수

금융당국이 이건희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삼성증권 등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금융감독원은 19일부터 2주간 이건희 차명계좌가 개설된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에 대해 거래명세와 잔고 등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2개 검사반이 투입돼 4개사를 동시에 검사하며, 각 검사반에 IT 전문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이번 검사는 법제처가 지난 12일 이건희 차명계좌 27개를 과징금 부과대상이라고 유권해석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점검에 나섰지만 차명계좌 관련자료가 폐기됐음을 확인는 데 그쳤다.

차명계좌의 금융실명제 시행일 금융자산을 파악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자료: 금융감독원



원승연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을 TF 단장으로 하고, 금융투자검사국장과 자금세탁방지실장, IT·핀테크전략국장을 팀원으로 구성했다.

금융투자검사국을 중심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IT·핀테크전략국은 IT 관련 검사를 지원한다. 자금세탁방지실은 금융실명제 관련 검사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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