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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금 '성추행·여자 팀추월' 문제로 시끌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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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성추행, 여자 팀추월 팀워크 문제 등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번져 시끄럽다.

지난 17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최근 성추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윤택에 대한 진상규명과 조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연극인 이윤택씨의 상습 성폭행 및 성폭력 피의사실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조사, 구속수사를 촉구합니다"라며 "연극인 이윤택씨와 관련된 연극단체 일체에 대해 피의사건 가해자 및 방조, 방임, 공조와 공모 등 관련 책임자에 대한 일체의 관련사실 및 추가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와 수사를 촉구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조사 및 수사를 통해 가해자 및 관련책임자에 대한 응당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손배상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고 했다.

해당 청원은 현재 (20일 오후 3시 기준) 5만 명이 넘는 이들이 동참했다.

19일에는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동료를 버리고 본인들만 앞서 나간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며 "아울러 빙상연맹의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엄중히 밝혀 처벌해 줄 것을 청원한다"고 말했다.

이 청원은 현재 약 28만 명이 동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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