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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글로벌 CMO사업 실적 고려"

제임스 박 전무(왼쪽부터), 심병화 상무, 마이클 가비 상무/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글로벌 CMO사업 실적 고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제임스 박(James Park) 전무와 심병화, 마이클 가비(Michael Garvey)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제임스 박 전무는 1966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UC Davis) 학사와 콜럼비아대 산업공학 석사를 마쳤다. 2000년 미국 머크 상품개발 담당, 2004년 BMS BD 총괄담당 디렉터를 지냈다. 이후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3월까지 BD본부 글로벌 BD 플래닝 팀장을 맡고 현재까지 바이로로직스 R&D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심병화 상무는 1968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삼성물산 일본본사 동경사무소, 2010년 삼성물산 건설 금융팀·신사업추진단 담당차장을 지냈다. 2014년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실 재경팀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4월부터 경영자원혁신센터를 맡고 있다.

마이클 가비 상무는 1973년생으로 미국 미주리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미국 제넨텍 시니어 매니저, 2011년 미국 샤이어 배양공정 디렉터를 지냈으며,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본부 배양팀장을 거쳐 현재는 제조혁신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의 CMO 사업 경쟁력 조기 확보에 기여한 경영실적을 고려하여, 글로벌역량과 철저한 현장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해외인재를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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