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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곤지암' 유제윤 "촬영 당시, 실제 무서운 경험..."

사진/메트로 손진영



'곤지암' 유제윤이 촬영 때 겪은 무서운 경험담을 공개했다.

21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는 영화 '곤지암'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범식 감독,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참석했다.

극 중 공포 체험단 '호러 타임즈'의 겁쟁이 맏형 제윤 역을 맡은 유제윤은 이날 촬영 당시 실제로 겪은 미스터리한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 당시 부산 숙소에서 경험한 일이다"라며 "촬영하러 나가면 그 사이에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방을 정돈하는데, 그날은 촬영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그대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수건도, 쓰레기통도 그대로였는데 커튼만 열려있었다. 햇빛 때문에 분명 닫고 커튼을 치고간 기억이 있는데 열려있어 카운터에 가서 물어봤다. 그런데 카운터 직원도 '환기를 시키면 창문을 열지 커튼만 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상하게 여겼다. 괜히 찝찝하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아직도 그 일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유제윤은 경험담을 말하면서도 등뒤의 오싹함을 느꼈다.

한편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명의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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