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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여자 컬링 준결승 진출 확정으로 한 주 휴식한다.

22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23일 방송을 결방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컬링 여자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돼 한 주 휴식하고 다음 주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대표팀 선수들이 준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국가대표 못지않은 파이팅 넘치는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방송은 김연경의 상하이 싱글라이프 3탄과 전현무의 팬미팅 기획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연경이 할인과 관련된 중국말을 배워 실생활에서 끊임없이 활용하는 모습과 전현무가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댄스 실력을 펼치는 현장이 일부 공개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