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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달수, '성추행 논란·채국희 결별설'로 관심 집중

오달수, '성추행 논란·채국희 결별설'로 관심 집중

사진/영화 '도둑들' 스틸컷,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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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논란에 이어 채국희와 결별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21일 익명 네티즌의 폭로로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익명의 네티즌 두 명은 연출가 이윤택 관련 기사에 "1990년대 부산 가마골 소극장. 어린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이다. 지금은 코믹 연기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다. 하지만 내게는 변태 악마 사이코패스",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인 오모씨는 할 말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1990년대 초반 이윤택 연출가가 소극장 자리를 비웠을 때 반바지를 입고 있던 내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고 함부로 휘저었다"고 오달수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하지만 논란에 오달수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성추행 논란으로 오달수의 이름이 계속해서 화제에 오르자 본인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오랜 연인 채국희와도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6년 연애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달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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