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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원윤종, 전정린, 서영우, 김동현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대표팀이 아시아 봅슬레이 사상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따냈다.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최민정이 1억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평창올림픽의 정부 포상금은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이며, 단체전은 금메달 4725만원, 은메달 2625만원, 동메달 1875만원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핑 조작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러시아의 징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하면서 폐회식에서도 러시아 국기를 볼 수 없게 됐다.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를 찾아 봅슬레이 4인승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또 미국 선수들의 가족과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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