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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하락, '상상암→위암' 무리수 때문?

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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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5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48회 시청률은 29.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된 47회 38.7% 보다 9.4%포인트나 크게 하락한 수치다.

이처럼 시청률이 크게 떨어진 것은 이날 동시간대 2018 평창 동계올핌픽 폐회식이 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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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KBS1, MBC, SBS)에서 중계된 폐회식에서는 주요 메달리스트가 참가해 이목을 끌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보좌관과 북한에서 온 김영철 부위원장 참석, 씨엘·엑소 축하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해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황금빛 내 인생'은 내용적인 면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겨 관심을 떨어트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암 판정을 받은 서태수(천호진 분)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태수는 이전 위암 증상에 대해 '상상암'이었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었는데, 다시 진짜 위암에 걸렸다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무리수'라는 눈총을 불러모았다.

서태수의 말기 암 판명 이후 모습이 '황금빛 내 인생' 결말에 어떤 분위기를 형성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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