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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씨엘, 평창 폐막식 공연에 일부 네티즌 '불편'…왜?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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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이 평창 폐막식 공연을 화려하게 꾸몄지만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선곡 지적을 받았다.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폐회식에서는 '열정의 노래'를 주제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씨엘은 자신의 솔로 데뷔곡인 '나쁜 기집애'와 투애니원의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 곡의 선곡 배경과 관련, 씨엘은 소속사를 통해 "전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인 만큼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 시작은 나를 소개하기 위해 내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곡인 '나쁜기집애'를 선보였고, '내가 제일 잘나가'는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올림픽에 참가한 이들 모두 응원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좋은 의도와 달리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선곡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포털사이트 주요 댓글란에는 "대체 올림픽 정신과 '나쁜 기집애'는 무슨 연관이 있는가?", "그런 건 본인 콘서트 때 고려해주지. 올림픽 폐막식에 좋은 선곡은 아니었던 것 같다"는 등의 내용이 올라왔다. 국가 행사에서 '나를 소개하기 위해'라는 선곡의 이유에도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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