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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지난달 생리용품 소비자상담 37.5배 증가…환불 절차 지연 탓

위해성분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생리용품의 소비자상담이 크게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이 6만9122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비자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생리용품'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생리용품에 위해성분이 검출되며 소비자들의 환불이 끊임없이 발생, 관련 절차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생리용품 상담은 전년 동기 대비 3650%나 급증했다.

이어 투자자문(336.7%), 호텔(103.7%), 가스보일러(75.2%), 전기진공 청소기(62.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특수판매 관련 상담은 2만1857건으로 전체 상담의 31.6%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1만4754건)이 가장 많았고 방문판매(2292건), TV홈쇼핑(1706건), 전화권유판매(1569건) 등이 순을 이었다.

상담이 많은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2256건), 휴대폰·스마트폰(1865건), 점퍼·재킷류(1600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556건), 국외여행(1237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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