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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리의 여왕2' 김태우 "4회부터 등장…감독님이 인물정보 안줘"

추리의 여왕2/KBS2



'추리의 여왕2'에 합류한 새 멤버 김태우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2시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이하 추리의 여왕2'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윤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최강희, 이다희, 박병은, 김현숙, 오민석, 김태우가 참석했다.

'추리의 여왕2'를 통해 처음 배우들과 호흡하는 김태우는 "전편이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2까지 제작되는 건데 처음에는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은 뒤로 하고 극에 잘 녹아들 수 있게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맡은 캐릭터가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아직 나 조차 어떤 인물인지 모른다. 농담하는 것같겠지만, 감독님이 전략적으로 정보를 안주고 있다"고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상우 씨를 제외하고는 모든 배우들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거다. 4회분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촬영 전이지만, 즐겁게 대본에 나와있는 것보다 재미있게 연기하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추리의 여왕2'는 추리의 여왕 유설옥(최강희)과 직감의 제왕 하완승(권상우)이 새롭게 추리 군단을 꾸려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28일 10시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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