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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학생들 "학점보다 등록금·생활비가 고민"… 93%가 아르바이트 계획

대학생들 "학점보다 등록금·생활비가 고민"… 93%가 아르바이트 계획

신학기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 순위 /알바천국



대학생 5명 중 2명은 새 학기에 가장 큰 고민으로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꼽았다. 대학생 대다수는 생활비 등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알바천국이 최근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1335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가장 큰 고민'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38.1%가 '등록금 및 생활비'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점 관리'(22.5%), '아르바이트'(14.1%), '취업'(12.4%), '동기 및 선배들과의 관계'(9.7%), '통학'(3.1%) 순이었다.

대학생들의 이 같은 고민은 새 학기 계획에도 영향을 줬다. 응답자의 93%가 '새 학기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개인 생활비 마련을 위해서'(61%)가 1순위였다. 이어 '학원비 등 자기 개발비 마련'(14.4%), '등록금 마련'(14%), '다양한 경험을 위해'(8.8%),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1.8%) 순이었다.

새 학기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아르바이트'(19.1%), '다이어트 등 외모 관리'(14.5%), '새 친구 사귀기'(11.5%), '배낭여행'(10.9%), '어학공부'(8.6%), '소개팅'(6.8%), '캠퍼스 커플'(5.9%), '친구들과의 유흥'(4.5%), '동아리 활동'(3.8%) 등이 있었다.

등록금 마련 방법에 대해서는 49.3%가 '부모님의 도움'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장학금'(19.1%), '학자금 대출'(12.4%), '직접충당+부모님의 도움'(10.5%), '아르바이트로 충당'(8.7%) 순이었다.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시점으로는 3학년이 34.2%로 가장 많았고, 2학년(23.7%), 입학직후(20.1%), '4학년(14.1%), 졸업직전(7.9%)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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