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들이 금융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금융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인, 시장상인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36만4000여 명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예보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금융사기 피해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강사인력을 확충하고 교육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학생 등 미래금융소비자에 대한 금융역량 강화 및 취약계층 금융격차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예보는 올 1월 금융회사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별 강사인력을 16명에서 30명으로 대폭 확충하고 전체 강사인력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2박 3일간 충주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현장 실무중심의 강사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문종복 이사(앞줄 가운데)와 강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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