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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리 인상 전 회사채 발행하자"…1월 회사채 발행 급증

/금융감독원



지난달 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었다.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중 회사채 발행규모는 10조9663억원으로 전월 대비 46.2%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사채의 경우 금리상승 전망에 따른 AA 등급 이상 우량기업 중심의 선제적인 자금 조달 수요와 연초 기관투자자의 자금운용 재개 등으로 발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443조5838억원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발행규모가 늘면서 순발행 기조로 전환했다.

주식 발행규모는 4838억원으로 전월 대비 65.9% 감소했다.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모두 줄었다. IPO는 518억원으로 전월 대비 67.3%, 유상증자는 4320억원으로 전월 65.7% 감소했다.

기업어음(CP)과 전단채 발행실적은 133조2186억원으로 전월 대비 3.3% 늘었다. 일반 기업을 중심으로 CP 발행이 증가한 반면 전단채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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