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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급전개 로맨스에 시청률↑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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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가 월요일 안방극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9.7%, 1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손무한(감우성)과 안순진(김선아)의 급전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 것. 손무한은 자신의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안순진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그녀를 신경 쓰게 됐다. 반면 아직까지 이 사실을 모르는 안순진은 지난 번처럼 손무한 마음에 들기 위해 승무원 유니폼 차림으로 나타났다. 둘은 대화를 나눴고,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자신이 기억나지 않는지 물었다.

돌아가는 길, 손무한은 안순진의 캐리어에서 자신이 6년전 비행기에서 줬던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손무한을 향해 안순진은 "그쪽에게 난 좋은 기억이었나요?"라고 물어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후 손무한과의 기억이 떠오른 안순진은 그와 술잔을 기울이며 속 마음을 털어놓았다. 급기야 6회 엔딩에서 안순진이 손무한에게 "우리 잘래요?"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 '라디오 로맨스'는 3.7%,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2.3%,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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