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서울 서대문구의 저소득 가구 네 곳을 방문해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20여 명은 농협네트웍스 봉사단과 함께 공부방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학습용 맞춤가구를 지원하는 등 쾌적한 학습공간을 마련했다.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저소득 가구에 새 공부방을 꾸며준 후 학생에게 학습용품을 전달하고 있다./농협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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