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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직장인 10명 중 8명 "최근 1년간 이직 러브콜 받았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최근 1년간 이직 러브콜 받았다"

실제 이직성공자는 26.9%

직장인 457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인크루트



직장인 10명 중 8명꼴로 최근 1년 이내 이직을 위한 구직활동을 한 경험이 있고, 이들 중 상당 수는 아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이직에 성공한 경우는 4명 중 1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직장인 4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86.5%가 이직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이 새 직장에 입사한 시기는 3월(21.6%)이 가장 많았다.

이직을 시도한 주요 이유로는 '현 직장에 대한 불만족(또는 홧김)'이 43.9%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자기계발 차원에서 이직을 시도했다(26.0%)', '이직 제안을 계기로 준비하기 시작했다(24.7%)'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이직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이직 제안은 5회 미만이 6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5회 이상 ? 10회 미만(24.1%)', '10회 이상 ? 20회 미만(8.3%)' 받아봤다고 답한 응답자도 적지 않았으며, '20회 이상의 오퍼를 받았다'고 밝힌이도 2.1%로 나타났다.

이직 제안은 많았지만 이직에 성공했다는 답변은 26.9%에 그쳤다. 이직을 포기했다는 응답자들이 든 이직 포기 이유로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참석 등에 소요되는 시간이나 노력, 비용 등이 아까웠다'고 답한 응답자가 27.3%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마음은 절실했으녀 결과적으로 불합격했다'(18.2%), '새 직장, 새 동료들에 적응하자니 막막해서'(17.0%), '어떻게 해야 이직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서'(13.8%) 등의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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