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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미운 우리 새끼' 승리 입담 通…시청률 1위 등극

사진/SBS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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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시청률 1부 10.6%, 2부 1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9.1%에 비해 약 1.2%P 가량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가운데 1위 자리를 차지한 기록이다.

일요일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 선데이'는 13.1%의 시청률 기록했으며,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시청률 6.3%, 10.0%를 각각 기록, SBS '런닝맨'은 5.3%,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7.7%,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승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90년생으로 박수홍 엄마 지인숙 여사와 네 바퀴 띠동갑 말띠인 승리는 역대 게스트 중 최연소. 박수홍 엄마와 김건모 엄마가 자신을 전혀 모르자 승리는 "오늘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어머니들이 승리에게 빠져드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승리는 어머니들께 사업을 하는 이유를 말할 때는 똘똘하게 사생활을 털어놓을 때는 막내아들처럼 이야기하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심지어 클럽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어머니들을 향해 "클럽이 되게 좋은 게요 어머님, 제가 그걸 막 유흥을 즐기려고 만든 건 아니고요 어머님, 사람을 만나는 장입니다. 만남의 장소 '만남의 광장'같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사람들을 알아가게 되는 장소입니다. 나쁜 사람도 만나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라며 청산유수로 말을 쏟아내 어머니들을 수긍하게 만들기도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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