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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이달에 어떤 차 살까?…아반떼 70만원, 2017년형 SM6는 100만원 현금혜택이 '우르르'

현대차 코나.



국내 완성차 업계가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걸고 내수 실적 회복에 나선다. 이는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달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축소와 신차효과 감소 등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하락하자 분위기 반전을 위해 내놓은 카드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한 달간 '새 학기 맞이 뉴 스타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아반떼와 i30, 코나를 사는 고객에게 각각 70만원, 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1.9% 저금리 또는 3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처음으로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코나를 선택할 경우 20만원 상당의 후측방충돌경고 옵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기아차도 봄을 맞아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에 나선다. 우선 모닝, 쏘울EV, 스팅어, 쏘렌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닝은 40만원, 쏘울EV 350만원, 스팅어는 30만원을 지원해준다. 쏘렌토의 경우 2.2 모델은 30만원, 2.0 모델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올 뉴 K3와 더 뉴 K5, 스팅어 2.2 디젤 모델을 시승한 고객 중 3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쌍용차 티볼리 아머.



한국지엠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객 신뢰 회복 차원에서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비 프로미스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와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 준다. 이를 선택하지 않으면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르노삼성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교원, 공무원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SM6 17년형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QM3는 50만원, SM6 19년형과 SM3, SM5, SM7, QM6 등 차종의 경우 3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17년형 SM6의 경우 현금 구매 시 현금 3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원, 공무원 고객이 17년형 SM6를 현금 구매할 경우 총 130만원의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양성운기자

르노삼성 Q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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