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최호적아문 : 가장 좋았던 우리' 안방극장에 따뜻함 선사

최호적아문 포스터/중화TV



'최호적아문 : 가장 좋았던 우리' 안방극장에 따뜻함 선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의 계보를 잇는 첫사랑 로맨스 드라마가 온다. '최호적아문 : 가장 좋았던 우리'(총 24편, 원제: 最好的我們)가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월, 화요일 저녁을 책임진다.

'최호적아문'은 지난 2016년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방영된 웹드라마로, 공부와는 거리가 먼 여고생 겅겅(탄송윈)과 우등생 위화이(류하오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향수를 자극하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방영 당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기준 누적 20억 뷰를 달성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호적아문'이 중화TV에 편성된다는 소식에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인 류하오란이 외모, 공부, 운동 등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우등생 위화이로 분해 화제를 모은다. 순수하면서도 첫사랑 역에 잘 어울리는 그의 순수한 매력이 설렘을 극대화하며 국내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 전망. 또한 그는 현재 중화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랑야방2:풍기장림'에서 소평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중화TV 임진영 팀장은 "'최호적아문 : 가장 좋았던 우리'는 특유의 따뜻한 영상미와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로 올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이해하기 쉽고 문장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처음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부터 2회 연속 방송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