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이프(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 디자인·사용자 경험(UX)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카드는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바일 앱 브랜딩으로 서비스디자인·사용자 경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이프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이데아(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이프 디자인 어워드는 54개국 6400여 개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키즈곰곰은 '힐링을 위한 디지털 소통공간'인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유아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아이의 창의력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디자인, 사용자 경험 부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