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셰이프 오브 워터' 제90회 아카데미 4개 최다 수상 영예!

'셰이프 오브 워터' 스틸컷



'셰이프 오브 워터' 제90회 아카데미 4개 최다 수상 영예!

작품상부터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까지 휩쓸어.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3월 4일(현지시간)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시작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제70회 미국감독조합상, 제71회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 번 감독상을 수상하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임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저는 이민자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국경을 없앴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까지 저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감동스런 수상소감을 밝혀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상과 미술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출력과 완벽한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함께 어우러진 2018년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개봉 10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아카데미 수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