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투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이벤트 참여자 5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증정
카드고릴라 2018 체크카드 월드컵 출전 카드 12종./카드고릴라
신용카드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체크카드 및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2018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진행된다. 출전 카드와 혜택을 보고 가장 맘에 드는 카드를 클릭하면 된다. 카드고릴라 웹사이트에서 1인당 한 번씩 투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경품이 증정된다.
출전 카드는 KB국민카드 '청춘대로 싱글 체크', NH농협카드 'NH20해봄체크', 롯데카드 '롯데 포인트플러스 체크', 삼성카드 '삼성체크&영(YOUNG)',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우리카드 '썸타는 우리 체크', 씨티카드 '씨티 캐시백 체크', IBK기업은행 '일상의 기쁨(체크)',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 케이뱅크 '케이뱅크X네이버페이 체크2',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1Q 체크', 현대카드 'M체크' 등 12종이다.
카드고릴라의 월드컵 행사는 카드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고 인기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나눠서 진행한다.
지난 2015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크카드 월드컵은 국내 카드사와 은행 12곳의 대표 체크카드 중 카드고릴라 사이트 내 조회수 및 검색량이 높은 카드들이 출전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체크카드가 전체 카드 사용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사용액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163조를 돌파했다"며 "이번 2018 체크카드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크카드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진행된 '2017 신용카드 월드컵'에서는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Mr.Life)'가 우승한 바 있다. 2018 신용카드 월드컵은 올 하반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