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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용화 입대, 신병교육대 앞 팬들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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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수많은 팬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씨엔블루 정용화(29)는 5일 강원도 화천 육군 제 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부대 앞에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수백명에 이르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정용화는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차량에 탑승한 채 곧장 위병소 안으로 향했다.

그가 차에서 내리지 않은 이유는 입대에 앞서 대학원 입학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조용히 입소하길 원했으며, 소속사에서도 최소한의 인원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한 팬들은 허탈한 마음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팬들은 "섭섭하긴 하지만, 무사히 군 복무 마치고 돌아오세요", "얼굴보며 배웅하진 못 했지만 잘 다녀와요 충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용화는 입대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내일 입대를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전 잘 다녀올테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