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롯데자산개발,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 염창역' 공급

'어바니엘 염창역' 투시도/ 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이 올 하반기 서울 양천구 목2동 일대에 주거임대서비스 2호점 '어바니엘 염창역'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어바니엘 염창역은 연면적 1만5000여㎡로 1~2인 가구에 특화됐으며 지하 4층∼지상 12층의 단층형 235실, 복층형 18실, 복층·테라스 복합형 10실 등 총 263실로 구성됐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 염창역' 저층부 지하 1층∼지상 3층, 2000여㎡에 상업시설 MD와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월드 몰, 롯데 몰 등 복합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MD 구성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어바니엘 염창역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 3번 출구 앞에 있고 공항대로와도 인접해 있다. 급행 역세권으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해 항공사 승무원 및 여의도 직장인 등 수요가 기대된다.

입주는 올 하반기 예정이며, 롯데자산개발은 입주 후 5년간 임대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올해 1호점 '어바니엘 가산'을 오픈한데 이어 2호점 '어바니엘 염창역'과 2019년 '어바니엘 충정로'를 오픈하는 등 2020년까지 30호점 9000실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는 "일회적인 수익 구조를 보이는 분양사업과 달리 임대사업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롯데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토지주·시행사·고객 3자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주거 특화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