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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창출 외국인투자기업에 보조금 지원

서울시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신규 채용인원이 10명을 초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인원 1명당 월 10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8대 신성장동력 분야에 투자한 서울 소재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후 5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고, 지난해 신규 고용 인원이 10명을 넘어야 한다.

8대 신성장동력 산업은 ▲IT융합 ▲디지털콘텐츠산업 ▲녹색산업 ▲비즈니스서비스업 ▲패션·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업 ▲바이오메디컬산업이다.

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신청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투자유치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5월 4일까지다.

보조금 지원은 외국인 투자유치지원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신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서울시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 지원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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