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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손예진,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오랜만에 멜로…설레고 감사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내 머리속의 지우개' '클래식' 으로 청순 멜로의 대명사로 떠오른 손예진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장훈 감독, 배우 소지섭, 손예진이 참석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가 장마가 시작되는 날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다. 일본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했다.

이날 손예진은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후 14년 만에 멜로 영화로 돌아온 것에 대해 "멜로로 돌아와서 감회가 새롭다. 저의 과거 작품들을 사랑해주신 관객분들이 있었기에 또 다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같은 멜로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두 남녀 주인공의 기적같은 재회를 그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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