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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헤화로터리에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개소

성균관대, 헤화로터리에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개소

성균관대는 지난 6일 인근 헤화로터리에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서울시와 함께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Kinggo Start-Up Space)'를 조성해 지난 6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는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성균관대가 창경궁로 35길 38에 위치한 건물을 제공하고 서울시가 시설 조성을 위한 재원을 지원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에 선정된 성균관대는 종로구와 함께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개소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건축학과 김도년 교수가 디자인한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는 1층 주차공간을 포럼과 만남의 개방 공간으로, 2층은 코워킹 공간, 3층은 입주기업 공간, 4층은 멘토링과 MAKER-SPACE 공간으로 조성했다. 계단을 다니며 자유롭게 상호 협력이 가능하도록 미니 빔프로젝터, 판서 등이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박천석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 관계자와 청년 창업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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