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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서울 속 축구의 역사를 다룬 '서울의 축구' 발간

서울역사편찬원은 개항 이후 오늘날까지 서울이라는 공간 안에서 축구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쉽고 재밌게 서술한 '서울의 축구'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스포츠 평론가인 정윤수 성공회대 교수가 저술한 '서울의 축구'는 ① 서울, 축구의 기원 ② 일제강점기 서울의 축구문화 ③ 서울의 학원 축구 ④ 서울의 실업축구 ⑤ 서울의 프로축구 ⑥ 서울 축구, 그 장소성의 의미들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서울 축구의 기원과 의미, 일제강점기 학원 축구의 강자들, 실업?프로축구와 서울의 여성축구단, FC서울의 시작과 라이벌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역사적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광장문화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서울의 축구'는 서울시 내 각 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 열람이 가능하며,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김우철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익숙하고 가볍게만 즐겨왔던 축구가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축구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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