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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마데우스' 성규 "모차르트와 닮은 점?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성규/메트로 신원선



성규가 '아마데우스' 속 모차르트와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7일 오후 광림아트센터에서는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조정석, 김재욱, 성규, 이충주, 한지상, 지현준, 이엘, 함연지, 김윤지, 최종윤, 박영수가 참석했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에서 배우로 연극 무대에 오른 성규는 연극 '아마데우스'가 본인에게 '좋은 기회, 좋은 경험이 될 작품'이라고 말하며 "처음 작품에 합류했을 때 모차르트라는 인물은 천진난만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캐릭터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그에게는 연약한 면도 있고, 불같은 모습도 존재하더라"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모차르트처럼 천재는 아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영국 극작가 피터 셰퍼의 상상력으로 1979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 올리비에 홀에서, 이듬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다. 이후 토니어워즈를 휩쓴 것은 물론 영화로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이지나 연출 손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해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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