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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마데우스' 조정석 "주변에서 쉬라고 했지만, 연습실 들어서자마자 생기돌아"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 시연 장면/메트로 신원선



7년만에 연극 '아마데우스'로 무대에 오른 배우 조정석이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광림아트센터에서는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조정석, 김재욱, 성규, 이충주, 한지상, 지현준, 이엘, 함연지, 김윤지, 최종윤, 박영수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드라마 끝나고 주변에서 '좀 쉬어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도 놀랐다. 연극 연습실에 들어서자마자 생기가 돌았다"라며 "오랜만의 연극 무대 설레고 즐겁다"고 천상 배우다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 참여 동기를 묻는 질문에 "영화 '아마데우스'를 감명깊게 봤고, 이진아 선생님이 이 작품을 연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첨석했다. 공연 올라간지 일주일이 흘렀는데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하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영국 극작가 피터 셰퍼의 상상력으로 1979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 올리비에 홀에서, 이듬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다. 이후 토니어워즈를 휩쓴 것은 물론 영화로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이지나 연출 손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해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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