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차세찌♥한채아, '열애설→입장 번복→결혼' 시끌했던 열애 과정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배우 한채아가 1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배우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채아는 오는 5월 차세찌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과정은 '입장 번복'으로 다소 시끄러웠다.

지난해 3월 2일 처음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채아 소속사 측은 "친분이 있는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지나지 않은 8일 한채아는 입장을 번복했다. 당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채아는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가지는 중이다. 회사와 상의 없이 이 자리에서 발표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채아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열애를 인정하기가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다소 시끌했던 공개 열애 과정을 지나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차세찌, 한채아의 깜작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도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와 좋겠다...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잘됐다.결혼 축하해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