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동국대, 논술 등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공개했다.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는 논술 등 대학별 고사의 출제경향과 유형이 담겨있어 해당 대학 지원자가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2019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입학처 홈페이지에 '2018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는 논술과 면접, 적성·인성검사 등 대학별고사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했는지 평가하는 대학 자체 보고서로, 대학들이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문제를 출제했는지 심사하는 기준이 된다.

동국대가 이번에 공개한 보고서에는 ▲재외국민 전형 필답(국어/영어/수학) 및 면접고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 ▲수시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 ▲수시 특기자전형 실기고사(어학-에세이 / SW-문제풀이) 및 면접고사(영화영상) 기출문제가 포함됐다. 문학 및 연기, 체육(일반 및 선수), 미술 등 특기자 모집의 실기고사 문제는 제외됐다.

강삼모 입학처장은 "출제 전 출제위원 대상 사전연수를 진행하고, 출제 후엔 선행학습 영향평가위원 구성에 고등학교 교원 비율을 높이는 등 출제 전 과정에서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지키고자 노력했다"며 "2019학년도 입시에서도 선행학습 유발을 막는 대입전형을 설계·운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