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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진보 사망, 생전 불안정한 생활고에 '연기 활동+커피숍 일'

사진/심진보 sns, 네임벨류스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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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진보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심진보는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등졌다. 연락이 닿지 않는 점이 이상해 가족이 자택으로 찾아갔을 때 고인은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그의 갑작스런 비보에 각별한 우정을 다져온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 김현숙, 송민형, 윤서현, 정지훈, 고세원, 정다혜, 임서연 등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은 '막영애'에서 개성 넘치는 잔멸치 역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더욱이 심진보는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연기를 하지 않을 때에는 커피숍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왔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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