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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전도서관과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도서관과 한국예탁결제원이 함께*하는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부산시민을 위한 지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해운대도서관외에 부전도서관을 추가해 지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융교육은 미래를 위한 금융투자, 생애주기별 금융설계, 100세 시대를 위한 연금상품 설명 등 중장년층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독서토론은 금융경제관련 최신도서를 읽고, 책의 내용과 시장동향을 정리 발제하여 참석자간 의견을 교류하는 방식이다.

허복녕 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장은 "본사 부산 이전 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지만, 특히 금융교육은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한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재능기부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2019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부산증권박물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본 박물관이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상설 금융경제교육 등이 마련되어 부산지역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부산시민의 금융생활지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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