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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궁합' 이승기 "제대 후 이렇게 '열일'할 줄 몰랐다"

이승기/CJ엔터테인먼트



'궁합' 이승기가 군 제대 후 영화 개봉, 드라마와 예능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이승기는 "제대 후 이렇게까지 열심히 일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의외의 말을 꺼냈다. 이어 "의도한 건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프로젝트(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집사부일체'같은 경우는 전역하기 전부터 촬영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라며 "군 생활로 단련된 정신력과 체력 덕분에 더 활기차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보통 연예인들은 군대를 전역하고 나면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기 마련인데 반해 이승기는 영화 홍보와 드라마·예능 촬영으로 쉴 틈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는 "단 한가지 제대 후 바로 방송에 복귀해서 군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대 제대 이후 자연스럽게 '국민 남동생' 수식어도 떨어졌다.

이승기는 "군대를 갔다오는 과정에서 '국민 남동생' 타이틀이 자연스럽게 떨어졌다. 대한민국 특전사가 가진 이미지 덕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 주연의 영화 '궁합'은 개봉 일주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중이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가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간의 궁합풀이를 맡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이승기는 '궁합'에서 강직하고 따뜻한 성품의 사헌부 감찰이자 조선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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