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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승기 "'화유기' 스태프 사고, 공론화돼 제도적으로 보완되길"

이승기/CJ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화유기'를 둘러싼 사건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이승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화유기' 촬영 당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드라마 초반에 벌어진 CG 방송사고와 스태프 낙상 사고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였는데 발생했다. 너무 안타깝다"며 "기왕 문제가 됐으니 일회성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론화해서 시스템적으로 제도적 보완이 됐으면 좋겠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 이승기는 군 제대 후 드라마 '화유기'와 예능 '집사부일체'로 복귀했으며, 지난달 28일 영화 '궁합'도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궁합'은 개봉 일주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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