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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 실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마포구



마포구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6일 통합 발대식에 이어 소양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활기찬 노후, 행복한 노년'을 비전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3282명의 노인이 일자리에 참여한다. 참가 대상자들은 3~11월까지 총 9개월간 16개의 동과 15개의 수행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마포구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공익형일자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마포경찰서와 마포구보건소가 함께 참가자들에게 생활 속 응급처치와 같은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익형 사업 중 시장형과 인력파견형 등의 사업은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수행기관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담지킴이 사업'(공익형)은 마포구녹색어머니연합회와 연계해 연중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6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사업단'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노인공익활동·재능나무활동 신규아이템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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