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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리턴' 박진희 정체 밝혀지며 '木夜 안방극장 점령'

사진/SBS'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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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25회는 13.4%, 26회는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4회는 4.8%를 기록,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1부 2.0%, 2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리턴'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의 과거 이야기와 정체가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최자혜는 독고영(이진욱 분)으로부터 23년 전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고 촉법소년이 됐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19년 전 그녀가 잃은 딸 소미에 대한 이야기, 특히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현재에 충실하자는 이야기에 울컥했다.

그런가하면 독고영은 학수(송종학 분)와 미정(한은정 분) 살인사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 상류층 4인방의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민영(조달환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 그는 인호(박기웅 분) 사건의 제보자가 민영이라는 사실, 더구나 그가 동배(김동영 분)의 형이라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

마지막에 이르러 동배는 자혜의 집에 들렀다가 집안이 어지럽혀져있어 놀란 마음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다 그는 갑자기 집으로 들어온 인호(박기웅)과 티격태격하다가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한 명은 칼에 찔리면서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드라마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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