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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 후 첫 지역센터 나주에 신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 후 첫 지역센터 나주에 신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출범 이후 첫 지역센터를 나주에 신설하고,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 편제에 맞춰 조직 개편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전남 나주에 신규 센터를 설립키로 함께 따라 현재 59개인 지역센터는 60개로 늘어난다.

신설되는 나주 센터는 국회 심의를 거쳐 약 2억원의 예산을 배정받게 되며, 앞으로 호남권역내 광주 이북 지역에 대한 정책과 지원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소진공은 옛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해 2014년에 출범했다.

이와 함께 소진공은 올해 상반기에 중기부내 소진공 관련 업무를 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진흥과, 소상공인혁신과, 시장상권과가 맡는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소상공인혁신과는 중소기업청이 중기부로 승격한 뒤 새로 생겼다.

특히 소진공은 "임기 내 1만5000명의 혁신형 소상공인을 육성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소진공은 발굴 및 육성의 투 트랙 방식으로 혁신형 소상공인을 지정하고 이들을 '예비 소상공인'과 '기존 소상공인'으로 구분해 수준별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향후 성공 사례를 집대성해 혁신의 동력을 높이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김 이사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100여곳의 소상공인 사업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장 많이들은 이야기는 '체감 가능한 정책지원을 해달라'는 것 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정책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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