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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IT서비스·보안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위해 IT 서비스와 보안을 강화한다.

최근 지주 차원의 보완적 점검을 통해 농협금융 전체의 보안 성숙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관리적·기술적 영역 282개 항목을 점검하고, 경영협의회에서 그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

김 회장은 고객신뢰 및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6년에는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을 위해 경기도 의왕에 국내 최고수준의 통합IT센터를 완공했다. 지난해에는 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을 분리 재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사업별로 금융시장에 맞는 상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IT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보안수준 향상을 위해 농협은행에 정보보안본부를 신설하고, 외부전문가를 CISO로 선임하는 등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김 회장은 매 연휴 마다 통합IT센터를 방문해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금융지주로는 최초로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에서 주관하는 IT-거버넌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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