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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 혼자 산다' 이시영, 승리에 '모유비누' 선물 약속 큰 웃음 선사



'나 혼자 산다' 승리 편에 이시영이 깜짝 등장해 육아맘의 고충과 모유비누 효능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승리가 '옆집 누나' 이시영의 집을 깜짝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아침부터 아기 신발에 십자수를 놓아 눈길을 끌었다. 승리가 수를 놓던 아기 신발은 최근 출산한 옆집 누나를 위한 선물이었다. 그는 십자수를 완성하고 선물용 포장에 돌입했는데 출중했던 십자수 실력에 비해 포장에는 영 소질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포장지를 싸다가 포기하고 리본 묶기에 도전했는데 엄마 찬스를 썼음에도 포장은 실패로 돌아가 반전 허당 매력도 발산했다.

우여곡절 끝에 포장을 완성한 승리는 외출 준비를 마치고 옆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그의 옆집에는 이시영 부부가 살고 있었던 것. 그는 이시영의 집에 들어가 손수 만든 선물을 건넸고, 이시영은 "진짜 너무 예쁘다. 이거 만드신 거예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승리가 이시영에게 최근 결혼한 태양을 위해 조언을 해달라고 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남편이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자신의 젖을 물린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어 모유 비누의 효능을 말하며 승리에게 선물로 주기로 약속까지 했다. 계속해서 휘몰아치는 모유 토크에 싱글인 승리는 동공지진을 일으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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